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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14 09:42
일본의 2021년 4월 합판공급 동향 -말련산 및 인니산 수입 감소- (2021. 6. 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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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077호

일본의 2021년 4월 합판공급 동향 -말련산 및 인니산 수입 감소- (2021. 6. 4)

 

일본의 2021년 4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7만9,100㎥로 전년동월비 1.3% 증가(전월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합판은 26만㎥로 견실한 생산이 계속되었지만 침엽수 합판의 재고량은 9만2,300㎥(동 1만700㎥감소)로 계속 감소경향을 보였다. 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개월 연속 21만㎥대였지만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산의 입하량이 모두 감소했다.


국산합판 가운데 침엽수 합판과 침엽수 구조용 합판은 모두 출하량이 생산량을 상회했다. 이 때문에 침엽수 구조용 합판의 재고량은 8만5,900㎥(동 5,100㎥ 감소)로 출하량 기준 0.3개월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각 합판공장에서는 생산한 것을 곧바로 출하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이미 목조건축루트를 중심으로 제품부족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생산량을 한층 더 늘리고 싶지만 제재와 집성재용의 수요증가에 의해 합판용 원목도 집재에 어려운 상황이 서일본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어 생각처럼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수입합판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산 모두 6만㎥대가 입하되었다. 말레이시아산은 3월에 9만㎥를 상회했지만 3~4월의 평균 입하량은 7만8,200㎥(전년동기비 6.6% 증가)로 증가폭은 그다지 크지 않다. 1~4월의 입하량도 전년동기비 1.9% 증가하여 거의 보합수준을 보였다.


인도네시아로부터의 1~4월 입하량은 전년동기비 18.3% 감소하여 수입 남양재 합판의 주요 산지로부터의 입하량이 개선되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현지 공장에서는 코로나재난에 의한 공장의 노동력 부족, 소재생산 현장에서의 인력부족에 기인한 원목부족, 북미용 수출의 호조라는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본용 공급량이 개선될 기색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6월 1일부터 2주간의 Lock Down(도시봉쇄)에 들어가 “이번 달 이후의 공급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어렵다”(상사)라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