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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7 09:48
일본의 2017년 남양재 원목 수입, 14만6,806㎥로 전년대비 24% 감소 (2018. 3.13)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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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950호
일본의 2017년 남양재 원목 수입, 14만6,806㎥로 전년대비 24% 감소 (2018. 3.13)
 
일본의 2017년 남양재 원목 수입량은 14만6,806㎥로 전년대비 24% 감소(수량으로는 약 3만㎥)했다. 2017년에는 유력 합판제조업체 가운데 1개사가 남양재 원목으로부터의 생산을 중단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수요를 보였다. 국내 제조업체는 종래부터 양으로부터 질을 중시한 매입자세로 이행했다.

산지별로는 사바산이 7만1,202㎥(전년대비 29.7% 감소), 사라와크산 4만689㎥(동 24.3% 감소), 솔로몬산 6,029㎥(동 18.9% 증가), PNG산 2만8,886㎥(동 12.6% 감소)였다. 솔로몬산이 증가한 것은 2016년에 2015년대비 73.1% 감소한 것에 대한 반동이다.

2017년에는 연초부터 인도 바이어가 인도에서 7월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전국통일물품세(GST)를 앞두고 일시적 구입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천연림재의 원목시세를 끌어 올렸다.

봄이 되어도 우기가 종료되지 않아 원목출재량이 증가하지 않는 가운데 사라와크주는 Timber Premium(TP) 인상을 밝혔다. 실제로 7월부터 TP가 실시되어 시세는 가격상승 일변도가 되었다.
한편, 동남아시아 산지의 천연림벌채규제 강화도 계속되었다. 말레이시아뿐만이 아니라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도 벌채규제가 강해져 인도와 베트남의 바이어가 솔로몬재 등에도 구매를 확대했다.

또한, 사라와크주에서는 민간사업자에 대한 벌채범위가 전년대비 20~30% 감소하여 현지로의 공급(로컬) 범위도 70%에서 80%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년 가을의 산지 원목시세는 메란티 Regular재가 US$300/㎥(FOB)를 상회하여 일본용 원목의 확보가 한층 더 어려워졌다. 산지의 합판제조조차 현재까지 원목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본의 합판제조업체는 이미 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양재 합판만이 가능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원목을 선별하여 구입하는 자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제재용 Keruing과 Melapi 등은 산지가격의 상승으로 현지(대만 등 포함) 제재를 포함하여 채산이 악화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제재가공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아프리카산 원목의 수입량은 3,787㎥로 전년대비 4.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