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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08 10:02
※ 일본의 국내외재 공급 동향 -국산재는 차세대 목재수요를 담당할 수 있을까- (2018. 1. 1)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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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943호
※ 일본의 국내외재 공급 동향 -국산재는 차세대 목재수요를 담당할 수 있을까- (2018. 1. 1)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지역의 경제성장이 진행되어 일본의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재 수입량의 감소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요즈음은 환경규제의 강화에 더해 일찍이 일본용 공급을 활발하게 행하고 있던 산지에서도 항구와 선박, 철도 등 인프라가 약해지고 있다. 장기적인 시점에서도 앞으로 외재 공급량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산재는 일본의 목재산업에 있어서 ‘사용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자재’가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정말로 신뢰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할 수 있을지? 현재 상태의 외재공급 동향과 더불어 과제에 대해 검증해 보고자 한다.
 
① 북미재,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분쟁으로 시황 급등

북미산지는 미국 신설주택의 견실한 증가에 더해 최근 재연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침엽수 제재 무역분쟁의 행방이 일본용 공급을 좌우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정부에 의한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에 대한 상쇄관세와 반덤핑관세의 가결정(합계 26.75%, 정식결정 20.23%)이 북미 제재시황을 급등 시켰고 연초에는 캐나다 연안부의 기록적인 대한파가 Western hemlock과 Yellow cedar를 비롯한 연안 수종의 일본용 공급을 지연시켰으며 하절기에 캐나다 서부 내륙에서 연안에 걸쳐 확산된 산불이 SPF제재 가격의 상승과 연안 수종의 공급회복 지연을 초래했다.

캐나다 서부 내륙산 SPF 2×4제재(No.2&베타)는 연초의 US$320/1,000BM(공장 상차도)가 11월에는 US$494로까지 상승하여 과거 최고수준을 갱신했다. 일본용 J등급의 작년 1년간의 상승폭은 US$45/1,000BM에 머물렀지만 금년 제 1/4분기에는 US$580~590/1,000BM(C&F)로 전회대비 US$60가 상승했다. 원목감소에 더해 과거 최악이라는 산불의 영향으로 피해목의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J등급의 취득률 저하도 우려되고 있다.

원래 Mountain Pine Beetles에 대한 충해목 처리가 종료됨으로써 연간 허용벌채량(AAC)이 축소경향에 있어 SPF의 공급확대는 어려운 것이 실정이다. 캐나다 BC주의 대형 공급업자는 자원을 찾아 미국남부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일본용의 공급여력이 어느 정도 충족될지는 미지수이다.

Douglas fir와 Western hemlock 등 미국 서해안과 캐나다 연안의 수종도 미국 내수의 확대와 중국용 수출의 확대로 가격이 상승경향에 있어 일본의 구매력은 저하되고 있다.
 
② 유럽산재, 중국에 더해 북미시장 대두

유럽산지는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의 견실한 수요에 더해 중국과 북미용의 수출이 급증하여 라미나와 구조용 집성재, 내장재의 산지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용 주요 산지의 중국용 출하량은 작년 9월까지의 누계로 핀란드가 131만㎥(전년동기비 76.8%증가), 스웨덴이 70만㎥(동 28.2% 증가)로 모두 공급량이 일본용을 상회했다. 미국용도 9월까지의 누계로 독일이 38만7,000㎥(동 227.7% 증가), 스웨덴이 28만8,000㎥(동 67.8% 증가)로 급증했다.

중국용은 반제품이 중심으로 일본용 라미나와 직접 경합하고 있다. Whitewood의 라미나가격은 2015년의 EUR220~225/㎥(C&F)에서 2016년에 EUR245 정도였고 2017년에는 EUR255까지 상승했다. 2016년에는 엔화가치 상승으로 수입비용이 저감되었지만 엔화가치 하락으로 전환된 2017년에는 최저가격대비 6,000엔 폭으로 상승하여 집성재제조업체는 관주(管柱)의 판매가격이 상승되지 않는 가운데 수익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종래에는 중국용과 일본용의 규격이 달라 라미나로 생산하면 일본용으로 밖에 판매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라미나 규격이라도 중국에서 구입하게 됨으로써 일본에서 팔리지 않으면 중국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용은 Dimension Lumber가 중심이지만 일본용은 내장재의 공급이 감소경향에 있는 것 외에 완제품화에 따라 라미나의 공급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실제로 일본용 공급자는 미국용의 공급을 겨냥하여 Planer설비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북미용은 북미 제재시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미국 신설주택은 중·장기적으로 현상의 116만호(2016년)에서 150만호까지 회복이 전망되고 있어 지속적인 확대를 예상하는 견해도 있다.

③ 러시아재, 원목비용 상승 및 공급 축소

러시아산 완제품의 주력인 적송 석까래 30×40㎜의 공급은 항구재고가 일시적으로 5만㎥ 중반까지 증가한 2017년 수준에는 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중급 등급을 중심으로 순조로운 입하가 예상되고 있다. 2017년에 일본시장에 참가한 신규 제조업체로부터의 공급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으로 “연간을 통해 약간의 공급과잉으로 추이하지 않을까”(상사 관계자)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중국시장에서는 완제품 수요가 하급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보다 품질이 좋은 제품을 요구하는 수요자도 많아졌기 때문에 중국시장과의 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가격면에서는 산지가격이 당면 US$470/㎥(CIF) 정도로 추이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구입비용이 약간 높아 국내 판매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재할용(再割用) 적송 KD원판도 중국용이 증가하여 일본으로의 공급은 축소경향에 있다.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안정된 US$360~380(동) 정도가 예상되지만 재할(再割)제조업체가 우려하는 것은 가격보다 품질 저하와 불안정한 입하 스케줄이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철도 수송용의 화차 부족이 해소되지 않아 완제품을 포함하여 수송에 정체감을 보이고 있다. 입하 스케줄이 한층 더 불안정해지고 있다.

2017년의 원목 입하는 낙엽송이 2017년 10월 시점에서 전년동기비 약간 증가했지만 적송 및 가문비나무는 크게 감소했다.

합판용 낙엽송의 수요는 견실하지만 적송·가문비나무에 관해서는 일본의 러시아재 제재업자가 수입비용 증가와 국내시황의 침체로 원판 제재 중심으로 이행하고 있어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러시아측도 완제품과 마찬가지로 철도 화차부족과 일본용 선박의 감소에 의해 원목을 원활하게 출하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다만, 2017년 12월 15일에 러시아정부로부터 발표된 새로운 성령으로 2021년에는 수출세율을 현재의 25%에서 80%로 단계적으로 인상시키는 한편,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제재와 합판·단판 등의 가공재 수출비율이 20% 이상인 경우 6.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큰 폭으로 원목수출세가 상승했기 때문에 러시아재 제재공장이 잇달아 폐쇄되어 합판용재는 국산재로 전환되었지만 원목이 경쟁력을 갖추어 수입될 수 있다면 이용수종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 러시아재 시대의 재도래는 바랄 수도 없지만 국산재 일변도의 돌파구가 될 가능성은 있다.
 
④ NZ재 및 칠레재, 중국시장의 동향이 관건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제재품은 2017년 초두에 발생한 대규모 산림화재의 영향이 연간을 통해 계속되었다. 총 수입량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당초 예정했던 수량에는 이르지 않아 시장점유율을 늘린 칠레재 수요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2018'년의 공급량은 2017년대비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기업 아라우코의 1개 선박당 공급량은 1만8,000~2만㎥ 수준이다. 하지만, 중소업자에서는 공장으로의 원목공급량 등의 문제로 일본용 생산의 축소가 예상된다. 또 산림화재의 영향 등으로 제재용 원목에 차지하는 소경목비율이 높아져 일부 제재품에서는 규격에 따라 공급이 한정될 가능성도 있다.

제재품 가격은 강세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를 비롯한 타국용은 가격인상이 비교적 순조롭기 때문에 일본용 수량을 확보하려면 타국과의 가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은 중국용 원목이 가격의 주도권을 잡았다. 중국용 가격은 US$130~ 140/㎥(C&F)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시장에 있어서 NZ재의 존재감이 높음을 느끼게 한다.

2018'년에도 중국시장이 크게 감소될 요소는 보이지 않아 가격은 강세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용 가격도 연중에 걸쳐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용과의 가격차가 축소되고 있으며 산지측의 가격인상 요청은 강하다. 한편으로 공급량은 2017년에 이어 계속해서 약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Flitch 중심의 NZ제재품은 안정적인 공급이 전망된다. 하지만, NZ의 국내수요가 견실하여 현지에서는 내수용 생산이 따라붙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 내수확대가 계속되면 산지측은 수출제품에 대해 강경한 가격교섭을 추진할 수도 있다.

⑤ 동남아시아재, 벌채규제 강화로 원목출재 감소 

동남아시아에서는 일본용의 주력 산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원목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목재산지인 사라와크주에서는 오랫동안 국제적인 환경보호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아 위법벌채규제를 엄격히 하고 있어 매년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게다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도 지금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 시기에도 우기와 같은 단속적인 강우가 발생하는 이상 기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규제강화로 출재량이 감소되고 있는 데다가 출재시기도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러한 공급불안이 발생하고 있는 한편, 수요면에서는 인도와 중동 등 새로운 대규모 수요가 등장했다. 이전에는 원목수입이 중심이었던 인도와 중동용도 최근에는 제재품과 합판도 구입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전에는 일본용을 주력으로 했던 현지의 합판제조업체도 현재는 생산량 전체에 차지하는 중동용의 비율이 일본용을 상회하는 공장도 보이고 있다. 제조업체측도 일본용에 비해 품질과 규격에 대한 요망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공장에서도 생산하기 쉽다는 이점도 있다.

원목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산지 제조업체에 있어서 일본용 목재제품과 합판의 가격은 원재료 비용에 적합한 가격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일본측의 구입 수량도 최성수기에 비해 감소했다. 이 때문에 일본용보다 다소 판매가격이 하락해도 수요가 활발하고 미래의 시장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신흥시장용의 공급에 힘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본용의 공급의욕이 약해지고 있다.
 
⑥ 세계의 목재수급 데이터 -생산과 수입에서 미국과 중국의 압도적인 존재감

아래 표는 FAO의 데이터로 정리된 목재의 생산량과 수출량, 수입량에 대한 상위국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보면 세계의 목재수급에 대해서도 역시 미국과 중국의 존재감이 매우 커 입하와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국의 수입량은 산업용재(원목 가운데 연료재 이외의 것)가 연간 5,000만㎥ 이상으로 세계적으로도 월등하며 제재도 2,500만㎥ 이상의 규모로 2017년에도 같은 상황이 계속되었다.



⑦ 국산재, 영급 불균형과 벌채지의 오지화 등이 과제
 
국산재는 앞으로 수요에 대응한 출재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한 자원일까? 목재수급(소재 및 제품을 원목으로 환산한 것의 총계, 2016년)을 보면 국산재가 2,235만5,000㎥(전년대비 2.6% 증가), 수입재가 4,958만6,000㎥(동 1% 증가)로 일본의 목재자급률은 34.8%이다. 결코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2002년의 18.8%를 바닥으로 점점 상승했으며 특히 최근 3년 정도에 걸쳐서는 약 5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용도별 숫자를 보면 다른 양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제재용재의 수급은 국산재 1,218만2,000㎥, 수입재 1,396만8,000㎥로 자급률은 46.6%이다. 합판용재도 근년의 국산재 사용량 확대가 현저하여 국산재는 387만6,000㎥로 동 37.8%가 되었다. 근년, 목질바이오매스발전으로 주목되고 있는 연료재는 동 76.8%이다. 반대로 수입재가 중심인 것은 구조용 집성재 등이 포함된 기타 용재로 동 26.3%, 펄프·칩재가 동 16.7%이다. 특히, 펄프·칩재는 전체 수량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자급률 산정에 대한 영향이 큼은 주지해야 할 부분이다.

즉, 주택부재에 대해 언급하면 국산재의 사용비율은 이미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구조용 집성재도 기둥(세로 사용)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다. 제지용 칩은 국산재 공급량을 급격히 확대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연료용의 공급체제가 확고해지면 앞으로는 어느 정도의 공급을 담당할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있다.
 
<소재 생산량 2,000만㎥ 지속 가능할까?>

산림자원량(2012년)을 보면 민유림이 37억5,000㎥, 국유림이 11억5,000만㎥로 통계상으로는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국산재 소재 생산량(2016년)은 2,066만㎥(전년대비 3% 증가)로 충분한 축적량을 보유하고 있다. 소재 공급량을 수종별로 보면 삼나무가 1,000만㎥를 상회하여 압도적으로 많으며 편백과 낙엽송 또 활엽수가 200만㎥대이다. 지역별로는 이전에는 규슈(九州)가 최대 산지였지만 최근 몇 년간은 도호쿠(東北) 6개 현이 500만㎥대에 달하여 1위를 차지했다. 규슈 7개 현은 500만㎥ 미만이며 홋카이도가 단독으로 300만㎥를 상회하는 규모이다. 외재 산지로부터의 공급은 원목에서 제품으로의 이행이 현저하지만 예를 들면 현상의 원목수입량(2016년)에서 미재가 300만㎥ 미만이고 NZ재가 40만㎥ 이상, 북양재와 남양재가 10만㎥대를 보이는 등 원목을 활용하려면 국산재가 중심이 된다.


<고령급재에 치우친 영급별 면적>

하지만, 현상의 단순계산은 그렇다고 해도 앞으로의 국산재 공급 예측은 어떻게 될까? 인공림의 영급별 추이를 보면, 1989년과 2011년을 비교할 때 면적의 영급 피크가 6령급(25~30년생)에서 10영급(35~40년생)으로 이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산지 전체적으로는 약간 축소되었지만 그다지 크게 변화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벌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간벌이 중심이었던 것이 요인이다. 간벌이라 하면 산림면적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벌채한 만큼의 재적은 잔존목이 생장(대경화)해 나감으로써 축적량은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것이다. 다만, 이는 솔직히 환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현재 국산재 제재업체의 주류인 제재라인으로 양산하기 쉬운 기둥에서 중목 원목이 감소하여 척상(온난한 지역에서는 직경 40㎝ 이상)에 가까운 대경목 공급으로 이행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제조업체의 대경화와 공급집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통계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동북지방과 홋카이도 등 한랭지에서는 대경화가 양질의 원목 공급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지만 생산성의 문제는 마찬가지이다.

또 국산재의 유력 생산지로 현재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은 벌채지의 오지화라는 문제이다. 국산재 수요확대로 임도와 작업도에 가까운 완경사면 등 벌채하기 쉬운 산림에서의 생산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의 벌채림은 작업도가 없고 급경사인 장소라는 점에서 한층 더 임도망의 조성과 Tower yarder 등 생산성이 높은 가선집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어도 현상의 소재생산을 답습하게 되면 벌채비용은 확실히 상승하게 된다.


<자원은 있어도 벌채비용은 상승>

앞으로 주택·건축 수요가 점점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소재생산량이 2,000만㎥ 이상으로 추이한다면 국산재는 앞으로 20년 정도는 안정된 출재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출재의 중심은 대경목으로 또 어디선가 반드시 출재량 감소가 나타날 것은 틀림없다. 이 출재량의 감소에 견딜 수 있을지는 그때까지 국산재를 활용해 나가려는 사업자가 어디까지 최선을 다하여 안정공급이 가능한 임업구조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임야청은 간벌에서 개벌·재조림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림관리시스템의 실현에 의해 장래의 그 차이를 어느 정도는 완화할 수 있다.

또한, FIT의 동향도 중요한 과제이다. 산림소유자와 소재생산업자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FIT에 의한 원목가격 인상이 현재의 공급량 확대(소득 향상)로 연결되고 있는 면이 있다. 어느 대학 연구자는 “FIT가 실시되고 있는 사이에 임업과 소재공급업계가 실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미래가 사라져 버릴 것이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