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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07 13:46
일본의 남양재 원목 동향 -사라와크산 원목, 상승세 지속- (2016. 11. 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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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902호
일본의 남양재 원목 동향 -사라와크산 원목, 상승세 지속- (2016. 11. 2)

 

남양재 원목의 산지시세는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에서 계속 상승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7월경에 밝힌 사라와크산 원목의 수출량 축소에 따라 현지 공급업자로부터 산지가격의 인상이 요구되고 있다. 다만, 일본측은 국내시황의 침체로 가격인상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워 메란티 Regular재가 US$275~278/㎥(FOB)로 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다.

환율도 일시적으로 엔화가치하락으로 전환된 때도 있었지만 10월말 시점까지 US$l=104~105엔 상태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구입비용은 상승되지 않고 보합세로 거래되고 있다.

일본용은 사라와크의 산지가격 상승과 수출량 축소 문제로 구입 원목비율이 사라와크주보다 사바주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인도 국내에서는 이번 달부터 대규모 힌두교의 디왈리축제(Diwali)가 개최된다. 인도바이어는 통상 축제 전에 축제 후의 분량까지 넉넉하게 원목을 구매해 왔다. 다만, 사라와크산 원목을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솔로몬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바산으로 이행 진행>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사라와크주 모두 기상상태가 좋지 않다. 산간부에서 해안가까지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우기(雨期)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산지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에서는 수출량 축소의 영향으로 원목 Shipper가 채산성 확보를 위해 소경목의 벌채를 줄이고 Regular재 중심으로 벌채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다만, Regular재를 사용하는 바이어도 한정되어 있는 점 등으로 일시적인 움직임이라고 보는 상사도 많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일본측의 상사도 Small·Super Small재의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중에는 사바산으로 이행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PNG와 솔로몬의 주요 바이어인 중국도 여전히 경기침체로 이들 지역으로의 배선을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 바이어는 사라와크에서 수량을 모으기 어려운 데다가 높은 가격을 기피하여 중국세의 틈을 메꿔 사라와크산 보다 염가인 솔로몬산을 구매하고 있다.

인도 바이어는 옹이가 큰 저급 원목도 좋아하기 때문에 수량이 확보되고 가격이 낮으면 사라와크산이 아니어도 구매한다.

가격은 현재 사라와크산 메란티 Regular재가 US$275~278/㎥(FOB), 동 Small재가 US$255~ 258(동), Super Small재가 US$245~250(동)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