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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31 10:16
일본의 2015년 상반기 유럽재 수입 동향 –과거 5년간 최저수준- (2015. 8. 18)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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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870호
일본의 2015년 상반기 유럽재 수입 동향 –과거 5년간 최저수준- (2015. 8. 18)

 

2015년 상반기의 유럽재 수입량은 소비세율 인상 후의 반동감으로 전년동기비 감소했다. 수입량은 114만4,000㎥(전년동기비 4.2% 감소)로 2011년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다. 구조용 집성재 시황이 활발하지 않아 이에 연동하는 형태로 라미나 공급의 주요 국가로부터 수입이 감소했다. 이에 비해 금년 봄 초부터는 White wood KD 간주의 제품 부족감이 강해져 4월 이후에는 동 품목의 생산공장이 있는 오스트리아와 에스토니아, 체코 등에서의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5년의 수입추이와 금년 상반기의 국가별 수입량은 아래 표와 같다. 소비세율 인상 전의 가수요 영향으로 전년동기부터 일변했다. 전년에는 월간 25만㎥ 정도의 수입이 계속되었지만 금년에는 4~5월에만 월간 21만㎥ 수준이 수입되었고 연초부터 20만㎥를 밑도는 낮은 수준의 입하가 계속되었다.

구조용 집성재 시황이 활발하지 않아 집성재 제조업체의 구입량이 감소했다. 집성재 제조업체가 드러내고 감산을 표명한 것은 아니지만 공장가동률은 l0~20%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스웨덴과 핀란드로부터의 입하가 전년동기비 약 20% 정도 감소했다.

수출가격이 인상된 White wood 내장재에 비해 라미나의 수출가격은 하락했으며 채산성 악화를 기피해서인지 북유럽에서도 판매량에 구애 받지 않는 거래를 계속하여 구조용 집성재 시황의 부진과 더불어 수입억제의 요인이 되었다.

Whitewood 내장재는 KD 간주에서 만성적인 제품 부족감이 계속 되었다. 장기간 수요부진으로 작년부터 교섭지연이 계속되어 공급자의 생산계획과 선적이 안정되지 않았다.

공급 대형업체인 H. 슈바이크호파사가 생산조정을 이유로 간주공급을 줄여 동 품목의 공급 타이트감이 일시에 높아졌다.

이를 보완하는 형태로 대형 공급업체인 스트라 엔소 외에 MM 홀츠, 케이테레, 아나이카, 위다, 루루, 라메코라는 공급자로의 거래가 향상되었다.

반면, 실수요가 수반되지 않은 구매가 선행하여 공급과다로 적자판매를 경험한 전년을 교훈으로 상사와 도매상은 신중한 구매자세를 보여 수입을 크게 끌어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와 에스토니아는 전년동기 수준을 상회하는 수입을 보였다.

솔도파(卒塔婆, 묘지에 세운 판재)나 관(棺) 등으로 수요가 있는 유럽산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5,000㎥(전년동기비 4.1% 감소)였다. 거의 전량이 독일로부터 수입되었으며 종래 스위스와 프랑스 등에서의 수입이 감소했다.